+ 서울 무료 전시 추천
전시 명칭 - 디스트릭트 리사운드 reSOUND: 울림, 그 너머
전시 관련 정보 사이트 - https://artproject.dstrict.com/
전시 위치 - 서울 중구 통일로 1 (봉래동2가) 문화역서울 284
실제 예약 후 다녀온 찐 후기입니다. 예약 후 보내주는 메일 첨부했습니다.
디스트릭트 아트프로젝트 reSOUND 울림, 그 너머 예약 사이트 및 방법
https://front.maketicket.co.kr/ticket/GDtwNrgQ
원하는 날짜 선택, 수량 선택, 예매자 정보 입력, 추가정보 입력, 이용자 약관 동의하면 예약완료
참고로 무료 관람 가능한 서울 전시입니다.
제가 방문했을 때 현장예매권을 많이 풀었다고 하셨어요.
근데 그것의 단점은 안에 사람이 정말 많아진다는 점
헤드폰으로 들으면서 느끼는 전시도 있는데 한 전시 당 거의 30분씩은 기다려야할 정도였습니다.
그래서 이럴꺼면 왜 사전예약을 하는건지 살짝 의구심이 들었지만,
사전예매를 하지 못한 사람들에게도 기회를 주기 위함임을 알고 있기에...(기다림의 미학)
사전 예매자도 들어가기 전 줄을 서서 들어가기 때문에
도착하자마자 그냥 사람들 서있는 줄에 서도 좋을 듯 싶네요.
현장 발권 줄이나 사전 예약 줄이나 둘 다 동일했습니다.
디스트릭트 아트프로젝트 reSOUND 울림, 그 너머 관람 후기
처음에 들어가자마자 이 거대한 파도의 화면이 보여서 더운 밖과 대조적으로 느껴졌어요.
시각적으로 파도까지 보이니 한층 더 시원한 느낌이 들었습니다.
이걸 맨 앞에 설치한게 신의 한 수
그리고 계속 돌아가던 빛
정말 조용하고 어두워서 소리 안 나는 카메라가 필수
20분 정도 기다려서 입장한 쏘쏘 전시
작품은 의자에 앉아 쓰인 글, 시각, 진동과 소리로 체험할 수 있어요.
실제로 앉아보니 쓰인 글처럼 의자가 흔들리거나 긁히는 느낌이 들었습니다.
오묘한 기분이 들던 전시 중 하나
7-8분 정도의 영상을 볼 수 있었던 전시
이 캐릭터가 영상 속 주요 캐릭터로 나와 미술 작품 현상을 설명해줍니다.
개인적으로 앞쪽에 앉아서 보는 것을 추천하는 작품
거대한 스크린에 압도당하면서 봐야 200%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.
전제척으로 시각과 청각을 활용한 작품들입니다.
그만큼 시각만 사용한 작품에 비해 몰입도가 뛰어났어요.
덥거나 비올 때 방문하면 좋을 것 같은 서울 무료 전시였습니다.
이상 문화역서울 284 서울역에서 진행하는 무료 전시회
디스트릭트 아트프로젝트 reSOUND 울림, 그 너머
후기와 정보를 알려드렸습니다.
다음에 더 좋은 정보글로 돌아오겠습니다.
감사합니다.